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크셔 해서웨이 (문단 편집) ===== 전량 매각한 주식 ===== * [[프레디 맥]] - 비현실적인 가이던스 제시와 본업과 관련이 적은 담배 회사에 투자하는 등 경영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익이 고점을 찍고 제일 지분이 높았던 2000년 이후 완전히 매각했으며, 얼마 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흉이 되었다. * 버팔로 뉴스 - 워렌 버핏이 미디어 부분에 투자하기 시작한 최초의 사례. 하지만 2020년에 40년 동안 보유하던 31개 신문사를 미국 출판사 리 엔터프라이즈에 1억 4,000만 달러로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65845|#]] * 그레이엄 홀딩스 - [[워싱턴 포스트]] 외 방송국과 잡지 등 여러 미디어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나 제조업과 요양원 시설도 소유하고 있다. 2013년 [[제프 베이조스]]에게 워싱턴 포스트를 매각했고, 모회사는 그레이엄 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버핏은 남편 필 그레이엄 사후 경영진이 된 캐서린 그레이엄의 초청을 받아 워싱턴 포스트의 이사가 되었다. 벤 브래들리가 편집장으로 들어와 [[워터게이트 사건]] 보도를 주도하여 워싱턴 포스트의 위상을 높이는 동안, 워렌 버핏은 포스트의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1973년 증시가 폭락하기 시작할 때 버핏은 조용히 지분을 늘리기 시작했으며, 가족이 아닌 외부인이 지분을 늘리는 것을 경계한 캐서린에게 철저히 투자 목적으로만 매수 중이라고 안심시키고, 캐서린의 아들 도널드 그레이엄에게 버크셔 해서웨이 위임투표권도 줄 것을 약속했다.[* 도널드 그레이엄은 경영인으로 성장하는 동안 버핏에게 경영 수업도 받게 된다.] 결국 캐서린의 신임를 얻은 버핏은 1974년에 이사회에 선출되고 포스트의 이사회 의장직까지 오르게 된다. 그렇게 2004년 기준, 버핏은 50루타를 치게 된다. 2011년 버핏은 의장직에서 물러나고 2014년에 그레이엄 가 소유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을 돌려 받으면서 지분을 그레이엄 홀딩스에 반환했다. * [[BNY멜론]] * [[JP모건 체이스]] * [[골드만삭스]] - 2008년 [[대침체]] 당시 골드만삭스가 파산 위기에 처하자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 * [[PNC 파이낸셜]] * [[디어 앤 컴파니]] * [[월마트]] * [[질레트]] - [[P&G]]에 인수합병되었다. * [[테스코]] - 2014년 전량 매각했다.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대주주가 되었던 적이 2번 있었으나 장기투자할 생각이 없어 두 차례 모두 전량 매각했다. * [[IBM]] - 버핏이 이례적으로 IT에 투자하기 시작한 첫 회사. [[구글]], [[아마존닷컴]]에 투자했어야 한다는 푸념과 함께 2017년에 모든 지분을 매각했다. *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아메리칸 항공]] 등 항공기업 - 2017년 유나이티드와 델타의 최대주주에 등극하기도 했으나 2020년 4월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손실을 입고 [[손절]]했다. * [[코스트코]] - 2020년에 모든 지분을 매각했다. * 레스토랑 브랜드 - [[버거킹]], [[팀 호턴스]], [[파파이스]] 등을 운영하는 [[캐나다]] 회사. 32% 정도의 지분을 브라질 사모펀드 3G 캐피털의 자회사가 가지고 있다. 2020년에 모든 지분을 매각했다. * [[웰스 파고]] - 카를 라이하르트 이사회 의장의 지휘 아래 미국 은행 [[자기자본이익률]] 평균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효율성 높은 경영을 보여주던 1990년에 10%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가 되었다. 당시 과잉 부동산 개발로 인해 미국 서부 부동산 시장이 폭락하고 자금을 대준 서부 은행들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부 주택 담보 대출 시장 점유율이 제일 높았던 웰스 파고의 채권 포트폴리오가 건실해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부실대출에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는 굉장히 낮은 확률의 재난 시나리오에도 은행 수익이 아무리 못해도 손익분기점에 있을 것을 확신하고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 와중에 계속 지분을 사들여 1993년에 이르러 대략 300%의 수익을 냈다. 그러나 2008년 이후, 연속적인 삽질을 하는 웰스 파고의 경영진에 더 이상 희망이 없어보였는지, 지분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다 2022년에 모든 지분을 매각했다. * STORE 캐피탈 - [[부동산투자신탁]] 업체로 2022년, [[싱가포르투자청]]과 사모펀드 블루 아울 캐피탈의 부서 오크 스트리트가 공동 인수했다. * [[TSMC]] - 2022년 말에 약 40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3년 상반기에 전량 매각했다. 항상 장기투자를 강조하는 워렌 버핏의 평소 행동과는 달라서 화제를 모았다. 매우 훌륭한 기업이나 미중관계나 양안관계 등 지정학적 위험을 고려해 매각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